4중 냄새차단으로 기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도 어울리는
매직캔 히포 휴지통 [MH280]
안녕하세요. 평범한 남자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니 슬슬 쓰레기봉투에서
생기는 냄새와 벌레가 걱정되기 시작할 텐데요,
그래서 저는 미리 괜찮은 휴지통 하나 장만했습니다.
매직캔(MAGIKAN) 히포[MH280] 27L 휴지통
기대하고 기다리던 매직캔 휴지통이 도착했습니다.
박스 포장을 한 겹 걷어낸 상태인데요,
와 벌써부터 베이비파우더 향기가 솔솔 납니다.
이 상태 그대로 방향제로 써도 될 거 같네요.
제품을 보기 전에 설명서부터 읽어줍니다.
설명서 표지가 굉장히 세련된 게 잡지 같네요.
저희는 강아지와 함께 살기 때문에
휴지통이 크면 좋겠다는 생각에 27L 크기의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거거 익선 아니겠습니까.
제품 크기는 가로 323mm 세로 235mm 높이 550mm입니다.
이 크기가 공간 활용에 최적화된 황금비율인 1:1.618이라고 하는데,
비율까지는 모르겠으나 제 스타일이긴 합니다. 깔끔하고 이쁩니다.
제품을 처음 보았을 때 발판이 없어서 잘못 온건가 싶었는데,
설명서에 친절하게 제품 문을 열면 있다고 쓰여있더라고요.
역시 설명서를 읽어야 합니다.
발판은 구멍에 맞춰서 쏘옥 넣어주면 조립 끝.
발판은 이전 모델보다 더 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확실히 밟기 편하더라고요.
발판에는 듀얼 에어뎀퍼를 설치하여
소리도 나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뚜껑이 작동합니다.
에어뎀퍼 하나로 휴지통이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매직캔의 특허받은 기술인 원터치 오픈 기술
2개의 뚜껑을 한 번에 열고 닫는 걸 말하는데요.
이 기술에 향균 실리콘까지 더해져서
4중 냄새 차단 시스템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소음과 냄새를 한 번에 잡아낸다고 하니 점점 더 기대가 됩니다.
이 부분이 겉뚜껑과 속뚜껑을 연결해주는 부분인데요.
여기를 따로 떼어내주면,
겉뚜껑과 속뚜껑을 따로 분리할 수 있으며,
속뚜껑은 탈부착도 가능하여 사용하면서 묻게 되는
이물질들을 세척 가능하여,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매직캔 휴지통 전용 쓰레기봉투인 매직 롤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베이비파우더향이 물씬 나는 비닐로
무려 3겹 특수공법으로 얇지만 질겨서 찢어질 걱정이 없으며,
향균처리 99.9%를 책임지는 굉장한 쓰레기봉투입니다.
또한 11M의 연속형 비닐로 교체가 아닌 뽑아 쓰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매직 롤(11M) 하나에 2-4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뽑아 쓰는 방식이 왜 좋은가 했더니
쓰레기봉투에 쓰레기가 다 찰 때까지 기렸다가 버리는 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할 때 또는 원하는 만큼 쓰레기가 채워졌을 때
위 사진에 나와있는 방법대로 안전 절단 칼을 이용하여
훨씬 깔끔하고 간편하게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비닐 절단 칼날을 문 안쪽에 달아놓은 센스가 굉장히 좋네요.
매직캔 휴지통을 구입하기 전에는
강아지 배변패드 전용 봉투와 생활 쓰레기 전용 봉투
따로따로 쓰레기를 모아뒀다가 버리고
혹시나 냄새날까 봐 봉투를 묶었다가 풀었다가 했었는데,
이제는 한방에 한 곳에 다 버려도 냄새 걱정 위생 걱정 안 해도 돼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한 줄 사용 평가
냄새 먹는 하마가 여기 또 있었네! ★★★★ 박초딩 (만 29세)
쓰레기를 계속 버리고 싶다. 베이비파우더 향에 중독되었다. ★★★★ 평범남 (만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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