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정한 가성비 손전등 LED 랜턴입니다.
항공 알루미늄 바디와 강력한 생활방수
mireu LED 랜턴 줌 라이트 T6PL
안녕하세요. 평범한 남자입니다.
지난번 산너미목장 캠핑을 갔을 때
문득 집에 휴대용 랜턴이 하나도 없는 걸 깨닫고
혹시 모를 비상사태도 대비할 겸
가성비가 좋다는 휴대용 랜턴을 장만하였습니다.
mireu LED 랜턴 줌 라이트 T6PL
장점
저렴한 가격(6천 원대).
튼튼한 항공 알루미늄 바디.
생각보다 가벼운 무게.
5가지 모드의 불빛.
생활방수 기능.
단점
켤 때마다 바뀌는 불빛 모드.
다소 뻑뻑한 줌 작동법.
기본 크기는 길이 130mm 헤드 지름 34mm 후면부 지름 28mm로
성인이라면 한 손에 딱 잡기 편한 크기입니다.
무게 또한 튼튼하게 생긴 겉모습과 다르게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슬라이딩 줌 방식으로
헤드 부분을 앞뒤로 밀고 당겨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줌을 작동시켰을 때 길이는 143mm로
기본 길이보다 13mm 정도 차이 납니다.
mireu LED 랜턴에는 전면 아크릴과 T6 Chip을 사용하여
두 번째로 밝은 밝기의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사양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똑딱이 방식의 전원 버튼입니다.
당연히 누르면 켜지는 게 맞지만,
다소 이상하고 아쉬운 점이 불빛을 껐다가 새로 켰을때
이전과 다른 새로운 모드의 불빛이 켜진다는 게
참 이상하고 아쉬운 부분입니다.
랜턴에 들어가는 건전지는 AAA 건전지로 3개가 필요합니다.
따로 구매해서 사용해야 하니,
제품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미리 AAA 건전지도 구매해두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헤드 부분을 앞으로 쭈욱 빼주시면
불빛이 한 곳으로 쭈욱 모이는 줌 기능이 작동합니다.
(아래에 줌 기능 작동 영상이 있습니다.)
줌 기능을 작동하면서 아쉬운 점은
한 손으로도 작동할 수 있게 부드럽게 슬라이딩이 되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다소 많이 뻑뻑하여 두 손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원 버튼을 한번 켠 상태에서
살짝살짝 눌러주게 되면,
불빛 모드가 변하게 됩니다.
랜턴의 성능을 보여드리기 위해
짝꿍과 밖에 나왔습니다.
불빛 모드는 5가지로
강, 중, 약, 점멸, SOS를 나타냅니다.
영상에 강, 중, 약 변화가 잘 안 보여서 아쉽네요.
줌을 쭈욱 빼주는 모습입니다.
짝꿍도 놀라고 저도 놀랐던 랜턴의 줌 기능입니다.
만약 집에 정전이 일어났다면,
당황하지 말고 mireu LED 랜턴을 꺼내서
줌을 빼주면 온 집안을 환하게 밝혀줄 거 같습니다.
제 나름 많이 찾아보고 산 제품인데,
이 가격에 이 정도 능력을 가진 친구는 잘 없는 거 같습니다.
몇 개 더 사서 여기저기 쟁여둬야겠습니다.
한 줄 사용 평가
밤늦게 강아지 산책할 때 들고 다니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어둠이 무섭지 않아요!
★★★ 박초딩(만 29세)
가격, 기능 다 마음에 든다. 다만 새로 켤 때마다 바뀌는 불빛 모드는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
★★★ 평범남(만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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