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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리뷰/물건

[진로발효] 바이오 크린콜 [살균 소독제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평범한 남자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제 친구도 사용하고 있던 저만 빼고 다 알고 있는 

진로발효 바이오 크린콜 사용후기입니다.

 

바로 장단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

쌀/보리/옥수수에서 발효시킨 발효 알코올로 어디에도 사용 가능.

 

각종 세균에 대한 살균력 99.99%를 보여줌.

 

손보호제를 위한 보습제 첨가로 사용 후에도 탈수현상 방지.

 

조리기구, 과일, 야채에도 사용 가능.

(농약 제거 및 살균효과가 있다.)

 

반려동물 배설물 처리할 때 냄새와 살균소독을 한 번에 해결.

단점

뿌린 직후 빨간 뚜껑의 진로소주 냄새가 난다.

 

 

뿌린 직후 나는 알코올 냄새만 빼면 정말 좋은 소독제라고 생각합니다.

 

가격 또한 저렴한 편으로 대량으로 구매해서 쟁여두시는 게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두 번째 구매를 하였는데, 1L짜리 리필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기존 제품의 공병과 여기저기 놓아둘 수 있는 작은 공병에 나눠 담아 시도 때도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통기간도 제조일로부터 3년으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금방 써서 당황하실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저는 설거지가 끝난 후 싱크대와 음식물 배수구 통에 2-3번 정도 뿌려주는데요.

배수구 덮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한 번도 냄새가 나거나 음식물로 인해 오염되는 걸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 짝꿍도 아무 말 없는 거 보니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에게도 꼭 추천드립니다.

이제는 멍멍이님의 용변 시간이 두렵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바이오 크린콜이 있으니깐요.

 

한 줄 사용 평가

 

든든한 친구가 생겨 너무나 좋다. ★☆ 평범남(만 3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