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범한 리뷰/물건

가성비 무선이어폰 QCY 이어폰 T2C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평범한 남자입니다.

저는 몇 달 전까지 유선 이어폰을 사용했었습니다.

큰 불편함이나 무선 이어폰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데,

꼬인 줄을 풀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본 짝꿍이

안타까웠는지 무선 이어폰 하나를 선물해줬습니다.

 

그것은 바로 가성비 좋다는 QCY의 T2C 무선 이어폰입니다.

몇 달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

가격이 착하다.

오래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쉬운 조작법.

운동할 때 사용해도 빠지지 않는다.

단점

통화할 때 상대방이 잘 안 들려하는 거 같다.

 

 

 

디자인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색상도 검은색이라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충전 단자는 마이크로 5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몇 달 사이에 너무 열심히 사용했더니 흠집이 많이 있네요.

 

 

뚜껑을 열면 뚜껑과 같은 모양의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귀가 작은 편인데도 꽂았을 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구성품은 

QCY T2C 무선 이어폰 본체와 충전 케이블 

그리고 이어폰 팁이 들어있었는데 그새 사라져 버렸네요..

아무튼 구성품도 심플합니다.

 

디자인과 구성품만큼 페어링 하는 방법도 굉장히 심플한데요.

설명서에 다 들어있지만 한번 설명드리자면,

 

핸드폰에 블루투스를 켜주시고,

본체에서 이어폰을 한번 빼줬다가 다시 넣어주면

핸드폰에서 바로

새로운 기기로 인식을 합니다.

 

 

 

그렇게 바로 이어폰 이름을 눌러주면 끝.

 

QCY T2C 사양은

 

 

현재 만원 중반대의 가성비 무선 이어폰답게

이 정도 사양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며,

싱글 또는 듀얼로 이어폰 전환이 가능하여 

독립적인 2개의 이어폰으로 사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몇 달 사용해본 결과

음질에 대해서는 제가 막귀라 그런지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운동할 때도 흘러내리거나 빠지는 경우가 없었으며

몇 차례 제 실수로 떨어뜨렸는데

본체와 이어폰 둘 다 내구성도 튼튼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저렴한 무선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들

서브로 막 쓸 무선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들

저처럼 아직까지 유선 이어폰을 쓰시는 분들

 

QCY T2C 충분히 매력적인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한 줄 사용 평가

물 한 보람이 있다. ★★ 박초딩 (만 29세)

 

블루투스 키보드 이후로 신세계 무선 이어폰 ★ 평범남 (만 3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