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실외 무한한 활용성
업계 최고의 성능을 가진
크레모아 랜턴 3 페이스 플러스 L
안녕하세요.
평범한 남자입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여기저기 캠핑을 다니고 있는데요,
짙은 밤 감성 알전구로 고기를 구워 먹다가
답답해서 구매하게 된
크레모아 랜턴 사용 후기입니다.
캠핑장에 가던 중에 캠핑용품점에
들려서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크레모아 랜턴 사이즈는 M L X 3가지 사이즈가 있었는데요,
사장님께서 L사이즈를 제일 많이 사용한다고 하셔서
사장님을 믿고 L사이즈를 구매하였습니다.
박스 안에 전용 케이스로 소중히 포장되어 있습니다.
케이스가 튼튼해 보여서 조명이 깨질까 하는
걱정은 덜 해도 될 거 같습니다.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휴대하기 아주 좋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랜턴 본체와 충전기 그리고 여유분의
전용 스트랩과 카라비너입니다.
전용 스트랩에 카라비너를 끼워 활용할 수 있게
여러 개의 구멍이 스트랩에 달려 있습니다.
크레모아 랜턴을 여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겠네요.
깨알 세심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USB 연결 및 충전기 연결부분과 3가지 버튼입니다.
먼저 크레모아 랜턴은 조명으로써의 기능은 물론이며,
아웃도어 랜턴인 만큼 파워뱅크 역할도 하는데요,
(배터리 용량 4% 이하일 땐 파워뱅크 사용불가)
크레모아 본체 충전 속도 또한 차원이 다른 속도를 자랑해서
기존 제품보다 무려 3배 빠른 충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과충전을 방지하는 스마트함까지 갖추고 있는 영리한 친구입니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를 가지고 있어서, 최대 밝기 5000 루멘으로는 약 8시간
최소 밝기 70 루멘으로는 약 80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왜 사람들이 캠핑 조명으로 크레모아 랜턴은 말하는지 알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조명이 필요할 때
크레모아 랜턴 하나 들고 있으면 든든하겠습니다.
버튼은 빛 색상 조절, 중앙 전원, 사이드 전원 3가지로
중앙 전원과 사이드 전원 버튼은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빛 색상 조절 버튼은 전구색, 주백색, 주광색 3단계 색상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용자 입맛에 맞게 사용하면 될 거 같습니다.
파워뱅크 기능 사용방법은,
USB를 연결하고 가운데 전원 버튼을 꾸욱 눌러주면
조명이 깜빡거리면서 바로 작동이 됩니다.
기능을 끌 때는 우측 사이드 전원 버튼을 똑같이 눌러주면 됩니다.
조명을 샀는데 파워뱅크까지 되다니
아주 바람직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크레모아 랜턴은 IP54 등급의 방진, 방수 능력으로
야외에서 사용할 때 먼지나 생활방수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제가 살짝 찾아보니 앞 숫자는 방진을 뒷 숫자는 방수등급을 나타내는데,
숫자가 클수록 방진, 방수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방진 등급은 최고 6등급, 방수 등급은 최고 8등급까지 있습니다.)
크레모아 랜턴을 사용해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을 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한번 더 알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캠핑을 막 시작한 캠린이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쁘고 감성적인 조명도 좋지만
실용적이고 성능 빵빵한 크레모아 랜턴 3 페이스 플러스
든든하게 하나 옆구리에 껴놓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평범한 리뷰 > 물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꽃시장 크리스마스트리 구입후기 [진흥조화] (0) | 2021.12.29 |
---|---|
캠핑침낭 빈슨메시프 가성비침낭 [머미형, 툰드라] (0) | 2021.12.20 |
MY SPACE 향균 이불 압축팩 하나로 이불정리 옷정리 끝 (0) | 2021.11.03 |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에센자 미니 C30 [사용후기] (0) | 2021.08.27 |
샤오미 MI 스마트 무선 선풍기 4세대 프로 [사용후기] (0) | 2021.08.12 |